계절별 나무 관리법
SEASONAL TREE MANAGEMENT
봄 관리 3월~5월 | 3月 5月 |
5월은 제초작업 및 병충해방제를 해야 할 시기이며 여름 삽목을 하는 기간이다. 5월에는 새순이 빠지므로 진딧물이 많이 생기며 방제 시 살충제나 살균제 응애약 진딧물 약을 같이 살포 하는 것이 좋다. 봄에 심은 나무는 장마나 태풍을 대비하여 지지대를 설치하여 최고 좋은 성목으로 길러 재배한다. 소나무는 상순이 굳기 전에 전지 하는 것이 좋다. 5월 중순에서 6월 초순 시기가 적합하다. 교목이나 과수는 여름 도장지를 미리 제거하면 더욱 좋다. |
여름 관리 6월~8월 | 6月 |
6월 삽목은 여름 삽목 중 가장 좋으며 삽목 시 활착이 좋다. 항상 삽목은 연중 가능하나 되도록 여름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많은 작물이 싹트는 온도는 20~25도가 좋다. 항상 제초 작업은 미리 하여 나중에 나무 자라는데 지장 없이 해야 한다. 비료는 요소가 좋으며 5월, 6월, 7월 한 달에한 번씩 살포하되 소량 주는 것이 나무한테 이롭다. |
7月 |
7월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 기간이다. 나무 생육에 있어 배수되지 않으면 뿌리가 썩는 현상으로 나무 성장에 있어 잘 자라지 못하며 겨울철 동해 우려가 크다. 7월 정도 떡잎이 지며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러면 배수로를 다시 한번 정리해야 한다. 배수가 안 되는 현상이다. | |
8月 |
8월에는 나무가 굵어지는 시기이다. 일단 성장은 많이 멈추고 내년 월동하기 위해 굵어지고 있다. 이때는 복합 비료 소량 살포하며 굵어지는데 더욱 도움이 되고 세력이 좋은 나무는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세력이 세면 겨울철 동해 우려가 있어 그점 주의해야 한다. | |
가을 관리 9월~11월 | 9月 |
9-10월 정도면 추비 주는 시기로는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추비는 가을철 잎지기 전 살포가 가장 좋으며 잎이 지면 서로 썩어 발효가 잘되는 장점이 있으며 유실수는 도장지를 잘라 버리는 것이 후년 농사에 도움이 된다. 과실수는 열매 수확 후 내년 농사에 의해 돌입 하여야 하며 병충해 방제 할 수 있는 소독을 하면 좋다. |
10月 |
10월은 나뭇잎이 단풍이 들며 겨울을 기다리는 준비 시기이다. 작물 성장의 마무리 시기이니만큼 끝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 유실수의 경우 도장지 전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 |
11月 |
11월은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며 낙엽이 지는 시기이다. 추위에 강한 수종들은 낙엽이 진 후 옮겨 심기가 가능한 시기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나무가 물을 내리기 시작하면서 성장을 멈춘다. 낙엽이 지는 시기에 맞춰 내년을 위해서 웃거름을 주는 것이 좋다. 유실수나 분으로 되어있는 나무는 가을 식재가 좋으며 식재 시 거름은 넣지 않고 심는 것이 나무 활착에 도움이 되며 월동이 잘될 수 있도록 늦비료는 주지 않는 것이 좋다. | |
겨울 관리 12월~2월 | 12月 |
12월은 나무가 겨울잠을 자는 시기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겨울철 동해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 하므로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리고 다음 해를 위해서 웃거름을 주는 것이 좋다. |
1月 |
1월에는 월동하고 있어 남부권에서는 전정하는 것이 좋으며 중부권에서는 2월 정도가 좋다 추위에 약한 수종은 되도록 월말쯤 하는 것이 좋고 추비(가을)에 거름을 넣지 못했으면 1월에 주시는 것도 좋다. 하우스 재배 시 오후 1~2시에 물을 충분히 주어 봄철 생장 및 동해 피해나 가뭄으로부터 고사를 막을수 있다. 겨울에는 큰 나무가 되었건 작은 나무가 되었건 간에 짚으로 벌레집을 만들었다가 봄이면 떼어서 불로 태워서 벌레를 죽여야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고 좋은 열매를 결실 할 수 있다. | |
2月 |
해동하기 직전에는 남부권에서는 뿌리 활동을 하고 있어 나무를 잘 자라게 하려면 요소 비료를 소량 살포하면 좋다 그러면 세력이 좋아져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며 그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 중부권에서는 전정하여 3월 세력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 반동해 피해가 있는 나무는 3월 중순 물이 오른 다음에 식재 해야 활착력 및 생장 발육에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