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나무 (장미과)
- 일본 원산의 상록 소교목
- 생육지역은 제주도, 전라남도 남부수종으로 중부권 노지월동은 어려우며,겨울에는 배란다,실내에 둔다.
- 흰색 꽃은 향이 나며 익년 6월에 황색으로 익는 열매는 상큼한 신 맛 단맛이 난다.
- 전남 지역 특산물로 열매 맛이좋고 고단가이며 말린 잎은 kg당 100.000원으로 고가로 거래되고있다.
- 잎과 열매에는 포도당, 자당, 텍스트린, 구연산, 사포닌, 아미구다린이 함유되어 이뇨, 진해, 피로회복, 식욕증진에 좋은 효과를 지녀 웰빙 건강과수로 인기가 높다.
- 비파 열매의 주요성분인 아미구다린(비타민B17)은 암세포를 공격하며 항암 효과 및 항 류머티즘 효과 등 살균과 진통에 효과가 높다.
- 과실에는 카로틴이 많고, 잎에는 타닌, 비타민 B1이 들어 있어 달인 즙은 건위(위를 튼튼하게) 거담, 더위 예방에 효과적이다.
- 씨는 비파인이라 불리는데 아미구다린을 함유하고 있어 진해와 항암 작용을 한다.
<비파 먹는법>
비파 열매 1kg과 설탕 200g을 넣은 병에 소주 1.8리터를 붓고 6개월간 차고 어두운 곳에 보존한 뒤 매일 30~50cc를 마시변 강장, 강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차로마시는 법>
잎을 건조시킨후 잎을 부셔서 조각내어 녹차 티처럼 차로 마신다.
<차게하여 마실경우>
말린 잎을 30분간 끓인다음 우러낸 물을 차게하여 물대용으로 오래 복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