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세이지 특징

- 꿀풀과의 샐비어속 식물로 생김이 라벤더와 비슷하다.
- 평균적으로 햇볕이 잘들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가장 잘 자라지만 가뭄과 소금기에 강해 해안가에 식재 하여도 생육한다.
- 내한성, 내병성이 좋고 꽃이 많이 피기 때문에 밀월 식물로 사용하기도 한다.​ ​

리틀스파이어스

블루스파이어스

레시블루

실버리블루

▣ 리틀스파이어스(Little spires)
일반적인 러시안세이지에 비해 왜성으로 자라는 품종으로 다 자라면 약 60~80cm정도 된다.
작은 정원이나 울타리용으로 사용도가 높은 품종이다.

▣ 레시블루(Lacey blue)
러시안세이지 중 평균보다 꽃이 조금 더 크다.
은빛줄기와 퍼플과 블루가 섞인 꽃이 조화롭고 독립적으로 포인트 조경용으로도 좋다.
약 80~100cm정도 컴팩트한 크기로 자란다.

▣ 블루스파이어스 (Blue spires)
은빛이 섞인 녹색잎은 향기가 좋고 줄기가 쉽게 부러지지 않는 편이다.
수직으로 자라며 일반적으로 약 50~100cm까지 자란다.
러시안세이지중 가장 일반적인 품종

▣ 실버리블루(Silvery blue)
콤펙트형으로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이다.
높이는 약 60cm정도 자란다. 은은한 색상이 매력적인 품종

▣ 기르기(심기/물주기)
내한온도가 영하 25도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
모종으로 식재하는 경우 이른봄에 심고 간격은 50cm이상 두는것이 좋다.
가을에 식재할 경우 첫해에는 반드시 보온을 해주는것이 좋다.

- 화분에 식재했을 경우 물빠짐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 너무 습한 경우 뿌리손상을 입어 생육이 어려울 수 있다.
- 노지에 식재했을 경우 뿌리가 잘 내리면 물주기를 하지 않아도 되지마 너무 심한 가뭄일 경우 물을 가끔 주는 것이 좋다.
- 2년에 1번 늦가을쯤 식물주위에 비료나 퇴비를 뿌려주는것이 좋다.
- 우리나라는 긴 장마때문에 뿌리 손상을 입을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물빠짐을 잘해줘야 한다.